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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장민호 등 TOP6, '미스트롯2' 특별 마스터 발탁…'선배美 발산 예고'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1.04 11:25

'미스터트롯' TOP6, '미스트롯2' 특별 마스터 발탁 / 사진: 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미스트롯2' 특별 마스터로 전격 발탁됐다.

TV CHOSUN '미스트롯2' 측이 '미스터트롯' TOP6이 특별 마스터로 발탁, 차원이 다른 대국민 트롯 오디션을 예고했다.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으로 K-트롯의 신화를 이끈 TV CHOSUN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특히 이번 '미스트롯2'에서는 기존 중심의 마스터들과 함께 충격적인 인물을 파격 기용하는 '특별 마스터 제도'를 도입, 국민들의 시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이에 현재 '트롯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특별 마스터로 나서는 것.

TOP6는 직속 선배의 노하우는 물론 직접 경험했던 오디션 무대에 대한 폭풍 공감을 쏟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마스터를 흔쾌히 수락한 TOP6는 누구보다 긴장되고 떨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선배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특별마스터'로 나서는 '미스터트롯' TOP6는 심사보다는 전 시즌 오디션을 거친 선배로서 조언과 공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미스터트롯' TOP6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는 오는 9일(월) 첫 녹화를 통해 가요계를 이끌 '원조 트롯 오디션'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센세이션한 오프닝 무대부터 타고난 끼와 실력으로 똘똘 뭉친 예비 트롯 여제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까지, 명불허전 퀄리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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