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 울산, 경남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의 핵심현안 해결과 2021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은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은 정부의 2021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예산정책협의회에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조해진 예결위원회 소위원회 간사,최형두 원내대변인, 하태경 부산시당 위원장, 서범수 울산시당 위원장,윤한홍 경남도당 위원장, 부·울·경 당소속 국회의원,변성완 부산시장대행,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이날 최대 관심사는 2021년도 국비지원사업 및 지역의 핵심현안 사업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