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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온라인 개최 'MMA 2020' 출연 확정…초호화 라인업 기대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11.03 09:54

방탄소년단 'MMA2020' 출연 / 사진: 카카오 제공

방탄소년단이 'MMA 2020'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카카오는 방탄소년단이 뮤직 플랫폼 멜론의 대중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20'(이하 MMA 2020)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MMA'는 매년 한 해를 빛낸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중음악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12월 첫째주(12/2~12/5)를 'MMA WEEK'로 정하고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으로 펼쳐진다.

특히 출연을 확정한 방탄소년단이 이번 'MMA 2020'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전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MMA 2018'에서는 한국의 풍류를 담은 국악 버전 'IDOL'과 한국 전통 무용을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2019년에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멤버별 일곱 가지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시상식의 열기를 더한 바 있다.

한편 MMA 2020은 멜론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멜론 공지사항과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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