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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 사업 투자...창원시,새 일자리 3,307명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0.29 22:23 / 수정 2020.10.29 22:35

공공일자리 제공, 생활경제 UP! 총력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11월2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피해자들의 생계지원과 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으로 지역일자리사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생활방역과 환경정비 등 현시점에 필요한 현안사업 위주로 이루어지며, 355명의 참여자들이 다중시설 방역활동을 비롯해 62개 사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하루6시간, 주5일 근무하며, 임금기준은 2020년 최저임금인 시급8,590원으로 책정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국비 16억원 확보해 창원시 지역경제 회복 및 시민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공 일자리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8월부터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아 3,307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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