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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1억 원 규모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 진행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10.21 10:20

참여 이용자에게 ‘카카오 VX 100만 통합 캐시’ 등 다채로운 경품 증정
업계 최초로 ‘티타임 알림 기능’ 추가, 원하는 골프장의 티타임 정보 실시간 알림 가능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는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막바지 가을 골프 시즌을 즐기기 위한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는 마지막 가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100% 증정한다.

이날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권 획득 후에 참여 가능하며, 20일간 매일 지급되는 ‘카카오 VX 100만 통합 캐시’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 할인 쿠폰,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건강식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또 ‘카카오골프예약’ 신규 회원에게는 응모권 2장과 ‘카카오골프예약’ 선결제 할인쿠폰 1만 원권을 추가로 지급하며 기존 회원에게는 친구 초대 시 응모권 2장 및 골프 예약 시에는 3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골프장과 골퍼들에게 가장 유용한 기능인 ‘티타임 알람 기능’을 업계 최초로 추가했다. ‘티타임 알림 기능’은 이용자가 원하는 티타임을 다른 사용자가 취소하거나, 관심 있는 골프장의 티타임 오픈 시 알림을 받는 기능이다.

원하는 골프장의 티타임을 설정해 두면 티타임 오픈 시 ‘카카오골프예약’ 앱으로 실시간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정식 출시 후, 앱 회원은 72만 이상, 카카오톡 채널 54만 명을 포함해 약 126만 명을 달성했으며, 골프장 제휴 수 250여 건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이 찾는 대세 골프 예약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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