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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얄미움 아이콘? 김윤혜, 아나운서 찰떡 비주얼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0.10.20 11:29

배우 김윤혜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김윤혜가 아나운서와 찰떡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20일 김윤혜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신입 아나운서 권유미 역을 맡은 배우 김유미의 새 프로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깔끔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의 줄임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18 어게인'에서 보여주는 신입 아나운서 권유미 역과 찰떡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배우 김윤혜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18 어게인' 속 권유미(김윤혜)는 자신이 입사 1등이 아니라 4등이었다는 사실에 위기의식을 느껴 다정(김하늘)의 이혼 사실을 의도적으로 외부에 노출시키는가 하면, 야구 인터뷰까지 가로채는 등 얄미움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18 어게인' 9회에서 신입 아나운서 4명 중 3명만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기들이 단체 행동을 권유하자 혼자만 쏙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 정점을 찍었다.

한편, 배우 김윤혜가 열연 중인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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