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윤상현, '18어게인' OST 직접 가창…'다시 사랑한다면' 리메이크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10.20 10:54

윤상현 '18어게인' OST 가창 / 사진: 씨제스 제공

윤상현이 '18어게인' OST 여덟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의 OST PART.8 '다시 사랑한다면' 음원이 발매된다. 특히 극 중 '홍대영' 역을 맡은 윤상현이 직접 가창에 나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리메이크한 이번 OST는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가 다시금 사랑을 깨닫게 되는 '홍대영'의 감정선과 완벽히 부합하는 가사와 이전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OST에서 몇 차례 입증한 바 있던 윤상현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인다.

특히 'Never Ending Story'로 윤상현과 인연을 같이 한 적이 있는 '다시 사랑한다면'의 작곡가 김태원에 '부부의 세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의 다수 히트 OST를 작업한 한밤 작곡가의 편곡이 더해진 만큼, 드라마에 긴 여운을 더할 완벽한 명품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윤상현이 가창한 '18 어게인' OST '다시 사랑한다면'은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