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니터와 교통 서비스 개선점 발굴, 매년 CS혁신 아이디어 공모

    입력 : 2020.07.08 10:59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 운영기관으로 인천도시철도 1, 2호선과 준공영제 버스, 인천교통연수원, 종합터미널,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장애인 콜택시, BRT, GRT 등 인천시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 개통한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개통 22주년을 맞은 인천교통공사는 '최고의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행복 추구'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함께하는 인천교통공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고객만족경영 추진의 일환으로 CS핵심역량 강화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사장으로 변경했다. 또 외부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성과 창출을 극대화했고 시민 모니터 35명과 함께 월별 서비스 중점 과제 수행 및 개선사항을 도출함으로써 고객 참여를 통한 제도 개선 및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해 33건의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을 도출해냈으며, CS 경영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역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정희윤 사장은 "고객께서 '매우 만족' 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전국 최고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