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타 은행 계좌 조회도 한 번에… 이체도 가능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이 지난해 새롭게 개편해 출시한 모바일뱅킹앱은 디지털 인증시스템 강화, 통합계좌정보 기능 탑재, 송금 절차 대폭 간소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뱅킹 어플리케이션이다. 조회, 이체 위주의 모바일뱅킹 앱과 상품 가입 위주의 셀프뱅크 앱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상품가입, 조회, 이체, 제신고 등 모든 금융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새로운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가장 큰 특징은 SC제일은행 계좌는 물론 국내 은행의 예금, 대출, 펀드, 신탁 등 금융상품 계좌 정보와 입출금통장의 실시간 거래내역을 제공하는 다른 은행 자산 현황 조회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타행 계좌까지 자신의 자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은행권의 거래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이체까지 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 앱을 개편했는데, 타행 계좌라도 출금계좌로 등록하면 한 화면에서 SC제일은행을 포함한 모든 은행의 이체거래 가능 계좌를 조회하고 곧바로 이체 서비스까지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타행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시 타행 간 이체거래를 하더라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SC제일은행의 새로운 모바일뱅킹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SC제일은행'으로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