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모바일 부고 알림… 신개념 상조 문화 선도

    입력 : 2020.07.08 10:55 | 수정 : 2020.10.19 10:55

    [2020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보람상조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평균 장례비용은 1400만원으로 장례의 형식과 규모, 장례 업체의 종류에 따라 수천만 원이 들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장례비용에 많은 이들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다. 하지만 상조회사가 중간에 폐업하거나, 투명하지 않은 비용처리 및 지나친 가격거품으로 인한 피해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올바른 상조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보람상조그룹(회장 최철홍)의 활약이 눈에 띈다. 보람상조는 국내 최다인 245만여 명의 누적 회원을 모집, 23만여 건의 장례를 진행하며 상조업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해왔다. 또 장례용품 가격 거품 제거를 위해 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를 실시하며 건전한 상조 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VIP 장의 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하고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를 운영하며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을 실시, 장례 복지사 교육관 운영, 사이버 추모관 및 LED 영정 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 신개념 서비스들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며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특히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으로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