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1000만명 돌파… '생활 속 필수 앱'

    입력 : 2020.07.08 11:19

    해피포인트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브랜드인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전국 약 6500여 가맹점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로, 현재 전체 회원 수는 2000만명에 달하며,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 가입만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매월 다양한 브랜드 데이를 운영하며 브랜드별 특화된 혜택으로 신규 사용자를 모은 결과 지난해 11월에는 모바일 사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사용 실적에 따라 핑크, 골드, 플래티넘 등급으로 나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플래티넘 등급의 경우 SPC그룹의 일부 외식 브랜드를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해피오더, 해피콘 등 커머스와 O2O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의 인기 제품을 편리하게 배달, 픽업할 수 있다. 해피오더는 별도의 앱으로도 출시돼 오더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해피포인트는 개방형 마일리지 서비스를 통해 SPC 그룹 브랜드에 한정되었던 제휴처를 뷰티, 여행, 미술관, 온라인 쇼핑 등 문화, 생활 영역까지 확대했다. 특히 혜택플러스의 해피컬쳐 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한 문화/공연 예매 시 할인 혜택 및 제휴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