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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내가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현실적인 엔딩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0.16 11:10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시청률 / 사진: MBC 방송 캡처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 중 최고 시청률로, 전일 대비 0.9%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예지(임수향)가 엄마 김고운(김미경)과 함께 살게 된 가운데, 서환(지수)과 서진(하석진)은 각자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오예지를 추억하며 먹먹한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1위는 5.5%를 기록한 tvN '구미호뎐'이 차지했으며, KBS2 '도도솔솔라라솔'(2.8%), JTBC '사생활'(2.0%)이 뒤를 이었다.

◆ 15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시청률

·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임수향,지수) 5.0% (0.9%▲)
· KBS2 '도도솔솔라라솔'(고아라,이재욱) 2.8% (0.1%▼)
· JTBC '사생활'(서현,고경표) 2.0% (-)
· tvN '구미호뎐'(이동욱,조보아) 5.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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