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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10월 컴백 대전 합류? 더 성장하는 발판 될 것"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10.13 17:15

베리베리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강민이 컴백 대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FACE US'의 타이틀곡 'G.B.T.B.'는 강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로 'Go beyond the barrier'라는 가사에 맞게 장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베리베리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약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베리베리는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강민은 "사실 저희도 이번 달에 많은 팀들이 컴백한다는 걸 알고 많이 긴장도 되고 부담감도 컸다"며 "이게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한다. 훌륭한 선배님들, 동료분들, 후배님들의 무대를 보고 배우고, 또 저희가 어떤 팀인지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 기회를 삼아 저희가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호는 "멤버들의 뮈대 위 모습을 보면 성장했다는 걸 많이 느낀다. 표정이나 눈빛 표현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고, 동헌은 "올해 시리즈로 앨범을 발매하고, '로드 투 킹덤'을 통해 팀이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선후배 동료분들과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나아갈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더 빛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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