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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모바일 정당' 새 기치 내건 국민의힘 부산시당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0.07 16:19

준비위원장에 황보승희 의원 맡아…SNS 소통 앞세워 회원 확대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모바일 정당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9월27일 낮 부산 남천동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모습. / 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전국 시·도당에서 처음으로 최초로 '청년모바일 정당'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층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7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하태경)에 따르면 부산청년모바일정당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장에는 황보승희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에는 윤정운 중구의회 의원이 맡았다. 이 밖에 최주호 시당 청년위원장, 박대진 시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박지원 시당 대학생위원장, 정이한 그린닥터스 기획실장, 윤성환 중구·영도구 미래세대위원장, 이승윤 대학생 등이 '모바일정당'에 가세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9월 첫 회의를 통해 '국민의 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어 청년들과 소통하며 회원을 늘려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에는 기존 국민의힘 당원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만18세부터 4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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