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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아동복지교사와의 간담회' 개최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0.10.06 17:10

아동센터 발전방향과 애로사항 청취·논의

간담회 진행 모습/수원시의회 제공

경기 수원시의회는 6일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과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이 의회 세미나실에서 '아동복지교사와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간담회는 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센터의 발전방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시에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했다.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자리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아동센터 57개소에 배치돼 영어 학습과 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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