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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교육 최적화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오픈한 ㈜뉴인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09.22 14:17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주)뉴인(대표 한기남)'의 모바일 교육 솔루션 ‘터치클래스’가 비대면 교육에 최적화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런칭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교육 패러다임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언택트(Untact) 교육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터치클래스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실시간 강의 시청은 물론 방송 종료 후 다시 보기를 지원해 학습자는 언제든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다. 실시간 라이브 영상은 다운로드가 가능해 추후 다운 받은 파일을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 팀 단위 별 교육 강의 접속 허용 기능을 갖춰 철저한 보안을 도모할 수 있다. URL, 비밀번호 생성 필요 없이 시청 가능 그룹만 지정하면 보안성을 높인 팀 별 교육 진행이 가능하다. 방송 시작 알림은 푸시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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