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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수퍼비와 함께한 '여기저기거기' 발매…코로나19 이겨낼 '힐링 에너지' 선사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09.18 16:21

범키 '여기저기거기' 발매 /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범키가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신곡 '여기저기거기'로 돌아온다.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범키의 신곡 '여기저기거기' 음원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코로나19로 인해 본의 아니게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게 된 범키의 실제 경험담에서 착안한 곡으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야자수 나무 아래 누워 / 밀린 드라마나 보며 / 하루 종일 chillaxin' 하고파", “What you wanna do / 이것저것그것 babe / Where you wanna go / 여기저기거기 babe" 등 전체적인 가사들에 이 힘든 시기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들을 마음껏 해보고 가보자는 행복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요즘 같은 시대에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힐링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경쾌한 분위기의 알앤비 곡으로 완성된 '여기저기거기'에는 영앤리치레코즈 수장 수퍼비가 피처링 참여, 특유의 재치있는 래핑을 더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끝 모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범키의 신곡 '여기저기거기'는 바로 오늘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범키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이번 신곡 '여기저기거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여기저기거기챌린지 라는 태그로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영상에 담는 챌린지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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