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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드라마 '누가뭐래도' 주연 캐스팅…최웅과 호흡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0.09.15 10:28

배우 나혜미와 최웅 / 사진 : 아우터코리아 제공

지난 2017년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KBS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연출 성준해 극본 고봉황) 제작진은 15일 "배우 나혜미와 최웅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드라마.

나혜미는 기상캐스터로, 최웅은 열혈 배달꾼으로 변신한다. 나혜미는 극중 도도한 여신 미모와 달리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에 도를 살짝 넘는 반전 입담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기상캐스터 김보라 역을, 최웅은 가진 것은 없어도 세상 당당한 당돌함으로 김보라의 마음을 뒤흔드는 태풍같은 남자 강대로 역을 각각 맡았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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