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비대면 모바일 금융 시대 여는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입력 : 2020.09.09 05:00

    <2020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상상인저축은행ㅣ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평범한 직장인인 A 씨는 평소 은행 업무를 보기 곤란해서 그 동안 어려움을 겪어 왔다. 회사 근무시간과 은행 업무 시간이 겹쳐서이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라는 A 씨의 생각은 요즘 해결되었다. 비대면 금융업무가 가능한 종합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상상인저축은행(대표 이인섭)은 지난 7월 대형 저축은행 중 가장 먼저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었다. 뱅크뱅크뱅크의 앞자리를 따와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쉽게 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앱 전용 상품인 ‘뱅뱅뱅 보통예금’과 ‘직장인 자동대출’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보통예금’은 파킹통장으로 운영된다.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고 제로금리 시대에 짧은 예치 기간에도 비교적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뱅뱅뱅 보통예금’의 인기에 힘입어 뱅뱅뱅 론칭 50일 만에 누적 예·적금 유치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중금리 신용 대출 상품 ‘직장인 자동대출’도 인기다. 최근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한도 1억 원 내에서 최저 연 5.9%~최고 연 18.9%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점을 방문할 경우 심사까지 평균 90분 걸리는 것을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앱에서 6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바쁜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상인저축은행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어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