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굴절교정렌즈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프리미엄 드림렌즈

    입력 : 2020.09.09 05:00

    <2020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우전메디칼 | 파라곤 CRT

    최근 아이들의 근시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한 외국 조사에 따르면 2050년 경에는 인구 절반이 근시 환자가 될 뿐 아니라 그 중 10% 이상이 고도근시 환자일 것이라는 예측이 있을 만큼 큰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전메디칼(대표 최인영)은 드림렌즈를 출시했다. 드림렌즈란, 수면시간 동안 고산소 투과 각막 굴절 교정 렌즈를 착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의 실시적 교정 및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비수술적 시력교정술로 근시 및 난시의 일시적인 교정이 가능한 렌즈이다. 일반적인 하드콘택트렌즈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면을 취하는 동안 각막을 부드럽게 변형시켜 아침에 렌즈를 벗은 후에도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없이 시력을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엄 렌즈이다.

    드림렌즈는 일시적인 시력교정은 물론,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기에 발생한 근시는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을 하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의 정확한 검사 및 처방을 통한 드림렌즈 착용을 통해 근시 진행 속도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전메디칼이 국내에 독점 수입ㆍ공급하는 파라곤 CRT 렌즈는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밤 착용 각막굴절교정렌즈로서 근시 및 난시 교정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기존의 각막굴절교정렌즈보다 30% 얇게 디자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산소투과도가 높은 재질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개선하였다.

    ㈜우전메디칼의 최인영 대표는 “파라곤 CRT는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 라식 수술이 부담스러운 사람, 주간 활동 시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렌즈이다. 수술 없이 수면 중에만 렌즈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시력이 교정되는 파라곤 CRT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밝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전메디칼(대표 최인영)은 안과 전문 기업으로 2007년 미국 PRAGON Vision Sciences사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어 밤 착용 드림렌즈 파라곤 CRT를 공급해왔으며, 국내의 안과 분야의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