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출신 점주가 많은 담소이야기의 매력

    입력 : 2020.09.08 17:26

    <2020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주)담소이야기 |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내 가족이 먹는 음식, 내 친구가 먹는 음식처럼 음식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 기업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믿음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입소문이 되어 퍼진다. 이렇게 입소문이 자자한 기업이 있다.

    (주)담소이야기(대표 오응석)는 순댓국·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소규모 2, 30평대 110여 개 매장으로, 현재 연 600억이 조금 안 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계속되는 경기 불황, 외부적인 영향에도 끄떡없이 동종업계대비 최고 매출을 올리며, 눈에 띄는 경쟁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담소 창업 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 본 고객이 많다. 현재 점주들이 직접 지인들에게 담소를 소개, 그 지인들이 담소를 창업하여 재미를 보고 있어 담소 경쟁력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점주들이 직접 소문을 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담소가 가진 경쟁력과 파워를 몸소 체험한 후 실제로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6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배경에는 ‘안정된 수익실현’과 겪어보면서 생긴 ‘본사에 대한 믿음’으로 프랜차이즈로서 성공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상상 그 이상으로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사뭇 다르다. 원가율을 업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30% 초반대로 낮추고, 원자재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으며, 고문변호사, 고문 노무사 무료지원 및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담소는 작년 하반기부터 1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신규창업」 본사 지원 프로그램(자기자본 30%로 창업하기)과, 「업종 변경」 창업 본사 지원 프로그램, 실내시공(인테리어)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