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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10월 분양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9.03 14:21

전용 84~112m²총 632가구 규모…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 적용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구성됐고 전용 110㎡ 이상은 팬트하우스로 들어간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일대에서 가장 높은 층수로 지어져 랜드마크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봉화산과 동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탁 트인 순천동천 조망(일부 세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순천을 동서로 잇는 봉화로가 가깝다. 봉화로와 연계된 17번, 22번 국도 이용시 광양, 여수 등 인근 도시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순천종합터미널, KTX순천역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반경 1.5km 내에는 성동초, 향림중, 매산고, 매산여고, 순천대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NC백화점 순천점, 홈플러스 순천점, 순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과 순천의료원, 순천시보건소, 순천시청 등 관공서도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닿을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에는 대림산업의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60㎜ 층간 차음재 등이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서 보다 진화된 e편한세상 브랜드로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벌써부터 순천 내 수요는 물론 여수, 광양 등 인근 도시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특히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고자 하는 3040세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모델하우스는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 일대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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