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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스타 측, "더로즈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법원에서 전부 기각"(공식입장)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08.31 17:44

더로즈 전속계약 소송 관련 가처분신청 기각 / 사진: 더로즈 트위터

밴드 더로즈가 소속사 제이앤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있다.

31일 제이앤스타 컴퍼니 측은 "더로즈는 지난 3월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신뢰 관계 파탄 및 전속계약 위반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이는 법원에서 전부 기각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는 현재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중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당사자 간 절차를 통해 현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17년 8월 첫 싱글 The Rose 1st Single 'Sorry'을 발매하며 데뷔한 더로즈는 김우성, 박도준, 이하준, 이재형 등 4인조 보이 밴드로 최근 JTBC '슈퍼밴드'에 출격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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