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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정모 "데뷔 후 4개월 만의 신인상? 팬들 덕분에 소중한 상 받았다"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08.24 16:22

크래비티 정모 신인상 언급 / 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가 최근 신인상을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RAVITY SEASON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매하는 크래비티가 컴백에 앞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크래비티는 지난 13일 개최된 '2020 소리바다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정모는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상인데, 팬들 덕분에 받을 수 있게된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2020 소리바다어워즈'는 관중을 일부 수용, 크래비티는 '코로나19' 때문에 만날 수 없었던 팬들 앞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하게 됐다. 이에 대해 민희는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 무대에서 상까지 받게되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고, 앨런은 "저희가 이 상을 받은 이유는 다 팬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늘(24일) 오후 6시 새 앨범 'CRAVITY SEASON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매한다. 이어 저녁 8시에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 타이틀곡 'Flame' 무대를 최초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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