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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2021년형 출시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8.24 14:31

렉서스 2021년식 'ES 300h'.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는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GA-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번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이 도입됐다.

2021년식 ES 300h는 총 세가지 그레이드로 ▲럭셔리가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가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6710만원 이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2021년식 ES 300h 판매를 기념해 9월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 유예비율을 고객이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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