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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달리던 BMW 차량이 가로등 '쿵'…차량 전소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0.08.24 11:10

운전자 등 2명은 경상

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4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도로에서 주행중인 BMW 330i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 부위에서 불이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지만 차량이 모두 탔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29) 등 2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 등은 타박상 등 경상을 입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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