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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9월 3일 새 앨범 발매…오늘(18일)부터 예약판매 돌입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08.18 10:08

슈퍼주니어-D&E 9월 3일 컴백 확정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D&E가 1년 5개월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18일 레이블SJ 측은 "오는 9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슈퍼주니어-D&E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가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공개된 'BAD BLOOD' 콘셉트 이미지는 레드와 그린 상반된 컬러감이 돋보여 새 앨범을 통해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할 것을 예감케 한다. 슈퍼주니어-D&E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치명적인 음악과 비주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표 이래 2015년 3월 국내 첫 미니앨범 'The Beat Goes On'을 발매하고, 힙합, 트랩, R&B, 발라드, 하우스 장르까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며 꾸준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는 오늘(18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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