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송중기X김태리X진선규X유해진을 하나로…'승리호' 포스터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0.08.18 09:32

영화 '승리호' 캐릭터 포스터 / 사진 : (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각각의 배우가 한 곳에 뭉쳐야 한다. '승리호' 캐릭터 포스터를 완성하는 비결이자, 영화 '승리호'를 보는 팁이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승리호'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업동이(유해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승리호>의 영어 제목이자 우주청소부를 뜻하는 ‘Space Sweepers’를 배경으로 개성 강한 ‘승리호’ 선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종사 ‘태호’(송중기)부터 리더 ‘장선장’(김태리),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승리호’의 선원들이 한 데 모여 있는 포스터는 이들이 선보일 역대급 팀워크와 시너지를 예감케 한다.

영화 '승리호'는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배우 송중기와의 재회, 우주 SF물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담겼다. 이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