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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 '전참시', 고은아 야생 라이프→노라조 의상 제작 비하인드…'파격X충격 예고'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8.15 00:10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 사진: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상상 초월'을 부르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15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원조 여신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노라조가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고은아를 비롯한 방씨 집안 삼남매의 파격적인 일상과 노라조의 무대 밖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고은아는 자연인도 울고 갈 야생 라이프로 눈길을 끌었다. 입가를 혀로 닦아낼 뿐 아니라 발바닥을 물티슈로 훑으며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집 안에서 주체할 수 없는 텐션을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일상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고은아의 친언니이자 매니저 방효선 씨,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이 등장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등장하자 그의 다리를 붙잡으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동생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리얼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미르는 고은아 소속사의 대표임에도 전혀 기를 쓰지 못하는 최약체 수장임을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매 활동마다 독특한 의상과 콘셉트로 대중을 놀라게 하는 노라조와 스타일리스트의 모습도 담겼다. 노라조의 시그니처 의상을 완성하는 금손 스타일리스트는 "입으면 다 옷이 돼"라며 한계 없는 스타일링을 자신했다. 영상 속 그는 "욕심이 생긴다"며 노라조의 의상을 위해 솥단지를 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솥뚜껑으로 어떤 의상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고은아 삼남매의 야생 라이프와 노라조 의상의 제작 과정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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