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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여신은 어디에?"…'전참시' 고은아, 파격적인 민낯→자린고비 일상 공개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8.13 13:40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 출연 / 사진: MBC 제공

고은아가 역대급 털털함을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의 내추럴한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민낯에 꾸밈없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고은아의 현실 일상이 담겼다. 과거 원조 여신으로 불리던 그는 질끈 묶어 올린 머리카락과 복고풍 홈웨어로 야생미를 선보였다.

특히 물티슈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닦고 있는 그의 모습은 충격을 자아낼 정도. 고은아는 싱크대에서 10초 만에 고양이 세수를 하는가 하면 목에서 때가 나온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했다고.

반면,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니저는 "너무 파격적인 모습이라 걱정이다"며 "평소 돈 쓰는 걸 볼 수가 없다. 속옷도 두 장밖에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형부 역시 제작진에게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는 녹화 중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방귀를 발사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내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고은아의 상상초월 일상은 오는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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