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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기대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12억원 확보

최휘경 기자 ㅣ choihksweet0815@chosun.com
등록 2020.08.05 16:33

광명시에 마스크 공장 설립 등 5억4천만원 등 전액 안전비용으로

제공 양기대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경기 광명을) 광명시민의 안전에 쓰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양 의원이 확보한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마스크 생산시설 설립 5억4천만원,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펌프 교체 3억6천만원, 자전거도로 보수 및 보강 3억원으로 쓰여진다.


특히 마스크공장 설립은 양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으로 코로나19를 계기로 특별교부금을 투입해 시립 광명장애인 재활 자립장을 활용한 마스크 생산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다.


양 의원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생산시설을 만들어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광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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