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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추진

최휘경 기자 ㅣ choihksweet0815@chosun.com
등록 2020.08.05 16:37

군포1동 일대 금속가공 소공인 집적지구 선정, 각종 인프라 구축 개소식 앞둬

군포산업진흥원 전경/군포산업진흥원 제공.

군포산업진흥원은 5일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인프라 구축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군포1동 일대가 ‘금속가공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최종 선정돼 국도비 14억원을 확보했고, 올해 초 군포1동에 소재한 군포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내에 금속가공 분야 소공인을 위한 공용장비실, 교육장, 회의실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상태하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군포1동 일대에 소재한 금속가공 소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총 4개 세부사업 중 ‘소공인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업체별 300만원, 8개사 내외)’, ‘소공인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업체별 300만원, 8개사 내외), ’소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업체별 100만원, 8개사 내외)의 지원기업을 우선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시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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