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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지상5층·연면적 5332㎡ 규모 부산 금정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8.03 11:58

18대 차량 전시·일일 50대 정비 가능

아우디 금정 전시장·서비스센터 /아우디 제공

아우디는 부산, 경남 지역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금정구에 아우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는 지상5층, 연면적 5332m2 규모로,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 및 다양한 컨셉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아우디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컨셉의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일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하여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층에는 키즈 트랙, 키즈 존, 게임 존을 포함한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됐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규 개통된 산성터널 및 윤산터널과 인접해 동래, 금정은 물론 북구와 부산 동부권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계약 고객에게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와 공동 마케팅으로 특별 제작한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LG 스타일러 등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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