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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재개장 앞둔 복지관 방문 격려

최휘경 기자 ㅣ choihksweet0815@chosun.com
등록 2020.08.03 11:55

최 위원장 “복지관 방역체계 완벽 기해줄 것” 당부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만안복지관 재개관을 앞두고 방문 격려하는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제공 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최병일 위원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재개방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관내 복지관 운영이 3일부터 재개됨에 따른 것으로, 최 위원장은 차질 없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별 방역대응 준비상황을 꼼꼼히 파악했다.
 

이번 방문에는 시청 이계철 복지정책과장 등 공직자들도 방문에 동참해 기관마다 현안사항과 운영상 어려운 점,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
 

최 위원장은 “복지시설의 재개방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일상과 방역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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