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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 정우성 '강철비2' 101만 돌파…'반도' 343만 돌파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0.08.03 09:09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포스터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우성, 유연석, 곽도원 등이 열연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 주 101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강렬한 스틸레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월31일~8월2일) 박스오피스 1~3위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반도', '알라딘' 순으로 올랐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스틸컷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주말 동안만 66만2,38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01만9,637명.

영화 '강철비1'의 상호보완적 성격의 속편으로 알려진 '강철비2: 정상회담'은 배우 정우성, 유연석, 곽도원, 신정근 등이 열연한 작품이다. 평화회담을 위해 모인 남한 대통령(정우성), 북한 위원장(유연석), 미국 대통령(앵거슨 맥페이든)이 북한 쿠데타 세력(곽도원)에 의해 핵 잠수함에 납치되며 벌어진 일을 담았다.

영화 '반도' 스틸컷 / 사진 : NEW 제공

영화 '반도'는 주말 동안 30만3,02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343만8,649명. 배우 강동원, 이정현, 구교환 등이 열연한 작품으로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살아있다' 스틸컷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개봉한 영화 '알라딘'은 2만8,812명의 관객을 주말 동안 불러들였다.

박스오피스 4~10위에는 '빅샤크3: 젤리몬스터 대소동', '소년시절의 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존 윅: 특별판',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살아있다', '세인트 주디' 순으로 올랐다. 영화 '#살아있다'는 주말 동안 19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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