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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zip] 이영아·김보미·최희·금미 등 혼전임신→태교에 한창인 ★!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7.29 18:00

(왼쪽부터) 이영아-김보미 부부-최희-금미 / 사진: 각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속 조심스럽게 태교 중인 스타들이 있다. 그중 결혼과 임신 겹경사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은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결혼-임신 소식 전한 이영아 / 사진: 이영아 인스타그램

최근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이영아는 안정기인 만큼 결혼식은 연말로 미룬다고 밝혔다. 그의 소속사는 "결혼을 상의하는 과정에서 이영아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며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아는 당초 지난 3월 세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루는 사이에 임신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아들 기다리고 있는 김보미 /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무용으로 연을 맺은 김보미-윤전일 부부는 지난 6월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당시 김보미는 임신 15주차로, 결혼식 후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는 꾸준히 D라인을 기록하며 아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태교에 한창인 최희 /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임신 5개월 차인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아기 천사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찾아왔고,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이제 병원에서 안심해도 된다고 해서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들을 겪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비연예인 신랑을 맞이한 최희는 당시 코로나19로 가족만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한 후 피로연과 신혼여행 대신 기부를 택하며 많은 이의 귀감이 됐다.

출산 준비 중인 금미 / 사진: 금미 인스타그램

크레용팝 출신 금미는 지난 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임신 겹경사를 전했다. 그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금미는 SNS를 통해 태교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출산 예정일이 43일 남았음을 알리며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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