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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 '놀면 뭐하니?' 싹쓰리, 앨범 재킷+MV 촬영기 공개…세기말 감성 듬뿍

이우정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7.18 09:00

'놀면 뭐하니?' 스틸 / 사진: MBC 제공

싹쓰리가 가요계 출사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과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데뷔 일주일을 남겨둔 싹쓰리는 뉴트로 감성을 가감 없이 담아낼 홍장현 포토그래퍼와 앨범 재킷 촬영에 나선다. 싹쓰리는 LA 사막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레드 오픈카와 함께 촬영을 시작한다. 특히, 멤버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D.I.Y  패션으로 3색 매력을 발산, 90년대 무드를 완벽히 재현한다.

이어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싹쓰리는 완벽한 팀워크로 감독을 놀라게 했다고. 특히,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전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룸펜스가 참여해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는 상황.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싹쓰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바로잡은바, 본 뮤직비디오는 어떨지 팬들의 귀추가 쏠린다.

한편, 싹쓰리의 데뷔 준비 과정이 담길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1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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