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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 이연희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변화에 긴장도 됐지만, 특별히 달라진 점 없어"

하나영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07.08 15:04

SF8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연희가 'SF8 프로젝트' 작품 중 '만신'을 통해 결혼 후 첫 작품 활동에 나선다. 

8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하며,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완성한 'SF8'(에스에프 에잇)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젝트 작품 중 하나인 '만신' 노덕 감독과 배우 이연희, 이동휘가 참석했다.

특히 지난 6월 2일 결혼식을 올린 이연희의 결혼 후 첫 공식석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특별히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는데, 여기에 오기까지 오늘은 긴장이 되기도 했다"라며 "변화가 있었지만, 똑같이 변함없이 좋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 등 8명의 감독이 8개의 단편(간호중, 만신, 블링크, 우주인 조안, 인간증명, 일주일 안에 사랑할 순 없다, 증강콩깍지, 하얀까마귀)을 완성한 'SF8 프로젝트'는 오는 10일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되며, 8월 중 MBC에서 4주간 2편씩 오리지널 버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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