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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반격 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사전 예약 실시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7.08 14:34

이동 및 스킬 범위가 있는 턴제 전투 방식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 모드가 특징
사전 예약 기념 각종 게임 보상과 함께 특별한 실물 경품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턴제 RPG 신작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히어로즈워’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스토어,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와 골드를 비롯해 각종 인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 이번 사전 예약과 함께 새롭게 마련된 공식 카페를 통해 ‘히어로즈워’의 다양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게임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함께, 30초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게임의 배경이 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혼란스러운 분위기와 캐릭터 비주얼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히어로즈워’의 사전 예약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카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인증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IPAD 5 MINI’ 및 ‘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시네마틱 영상 링크를 SNS에 공유할 경우 ‘에어팟 프로’ 등 더욱 특별한 실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히어로즈워’는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가 없는 성장 집중형 시스템과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가미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턴제 RPG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풍성한 보상과 함께 다양한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히어로즈워’는 방대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컴투스의 기대 신작 타이틀로, 기존 한 타씩 주고받는 턴제 전투 방식에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를 적용해 차별화된 액션 요소와 강화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히어로즈워’만의 핵심 전투 요소인 ‘분노스킬’은 기존 턴제 RPG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략적이면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상대의 공격을 일격필살로 되받아 쳐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분노 스킬’을 통해 유저들은 전투의 몰입감과 함께 짜릿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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