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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모바일 앱으로 입주예정자 불편사항 처리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7.06 16:29

입주자 사전점검 신청·입주 예약 접수…전국 입주예정단지 확대 적용

포스코건설 모바일 앱 '온마음라운지' 화면/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자사 아파트에 입주예정인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모바일 앱으로 처리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고객 불편사항 해소 앱 '온마음라운지'를 통해 입주자 사전점검 예약, 입주 예약, 불편사항 신청과 처리현황조회 등을 처리한다.


그동안 입주예정 고객들이 사전점검 행사에서 확인한 불편사항을 수기로 작성하고 이를 제출하기 위해 줄을 서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앱으로 계약자정보와 동호수를 입력하고 불편사항을 사진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조치된 내용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경기도 '더샵 오산센트럴'에 '온마음라운지' 앱을 시범 적용했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한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모든 입주예정 단지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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