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식벤져스' 문가영 "정리 잘하는 타입…나 없으면 식당 안 돌아갈 정도"

이우정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6.23 15:57

'식벤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Olive 제공

문가영이 '식벤져스'의 치트키라고 자찬했다.

23일 오후 Olive 새 예능프로그램 '식벤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관태 PD를 비롯해 봉태규, 문가영, 문빈, 송훈, 유방원, 김봉수 셰프가 참석했다.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셰프 드림팀 군단이 신메뉴를 개발,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을 여는 리얼리티다.

문가영이 '식벤져스'에서 깨달은 자신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제가 정리를 잘하는 것 같더라. 제가 쓴 수첩이 있는데, 그 수첩과 제가 없으면 사실 (식당이) 잘 돌아가기가 힘들다"며 "어떤 내용과 레시피를 정리해 놨는데, 거의 모든 정보와 내용이 담겨있다. 그런 걸 보니 내가 생각보다 정리를 잘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식벤져스'는 오는 24일(수) 저녁 7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