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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발랄한 매력→퓨어섹시 콘셉트"…확 바뀐 네이처의 '전과 후'

하나영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0.06.17 15:43

네이처(NATURE)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네이처의 새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이 발매된다. 컴백을 앞두고 네이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네이처 극과 극 컴백 / 사진: n.CH 제공

이번 앨범은 지난 11월 발매된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에이)와 연결되는 '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이다. 네이처는 'NATURE WORLD'라는 같은 프로젝트 내에서 극과 극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OOPSIE'는 강렬한 신스베이스(SYNTHBASS)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으로 네이처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을 잘 표현했다면, 이번 신곡 '어린애'는 네이처의 성숙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소희는 "'퓨어섹시'를 콘셉트로 180도 이미지 변신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신곡 '어린애'에는 박재범, 마마무를 비롯해 레드벨벳의 'Psycho'(사이코) 안무에 참여한 안무가 명미나와 수지, 효린의 댄스 트레이너이자 안무가인 최효진이 함께 작업해 일명 '향수춤'이라는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새봄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운동, 필라테스 등 다양한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어린애'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최근 다리 부상을 겪은 선샤인을 제외한 6명이 무대에 오른다. 선샤인은 무대에 오르는 것을 제외한 모든 일정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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