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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송] '놀면 뭐하니?' 유재석X이효리X비, 心스틸 조합으로 '싹쓰리 신드롬' 시동

이우정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6.13 10:00

'놀면 뭐하니?' 싹쓰리 신드롬 예고 / 사진: MBC 제공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한 유재석, 이효리, 비가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들은 본캐 유재석, 이효리, 비가 아닌 부캐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변신, 본 적 없는 레전드 조합을 완성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싹3)가 타이틀곡 1차 후보들을 접한다. 신-구 감성이 조화를 이룬 세기의 그룹 싹쓰리에게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타이틀곡 1차 후보들이 공개된다. 특히, 싹쓰리 타이틀곡을 결정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에는 90년대를 주름잡던 유명 작곡가부터, 뉴트로 대표 주자, 유산슬을 키운 작곡가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렘도 잠시, 유두래곤과 린다G, 비룡은 각기 다른 음악 색깔로 대립한다. 유두래곤은 130BPM 이상의 흥겨운 곡을 원했고, 린다G는 감성, 비룡은 퍼포먼스 중심의 댄스 타임 유무를 척도로 삼은 것. 결국 세 사람은 프로듀싱까지 욕심을 내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가수 출신이 아닌 유두래곤은 소속사 대표 찬스로 90년대 가요계의 산 증인에게 특별 강습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유두래곤-린다G-비룡이 싹쓰리 타이틀곡을 결정할 수 있을지, 이들의 데뷔를 향한 첫 걸음은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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