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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6월 분양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6.09 15:07

전용면적 36~84㎡ 1327가구 일반분양…"쾌적한 주거 환경, 편리한 도로 교통망 갖춰"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6월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3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이 중 13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는 미추홀 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이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이 있으며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또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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