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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6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의 맛' 콘서트 개최

최휘경 기자 ㅣ
등록 2020.06.10 15:12
경기 광명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Moon(혜원)의 재즈 콘서트 'Love Songs' 공연을 ‘객석 거리두기’로 24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한다.

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재즈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재즈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재즈 아티스트 7팀을 초청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공연은 ‘Kiss Me’, ‘Quando Quando Quando’, ‘Kiss Of Life’ 를 비롯한 팝의 명곡부터, ‘Tenderly’, ‘In A Sentimental Mood’ 등의 스탠다드 재즈에 이르기까지 익숙하면서도 다양한 곡들을 Moon의 사운드로 달콤하게 들려 줄 예정이다.

‘Moon’ 은 버블송으로 유명한 재즈그룹 ‘윈터플레이’ 활동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보컬리스트이다. 투명하고 청아한 음성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악을 들려준다. 

2018년 일본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 홍콩 팝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고, 2019년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무료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매자만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 를 진행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 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공연 3회 관람 시 GMC 양말 2종, 5회 관람 시 고급 핸드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라이브 생중계 관람 인증샷을 향후 현장에서 보여주면 관람카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또,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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