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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올해 12월말 부로 한국시장서 철수"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5.28 18:17

닛산 뉴 맥시마. /한국닛산 제공

일본 자동차기업 닛산이 한국시장에서 올해 12월 말 부로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를 철수한다.

28일 한국닛산은 "한국시장에서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한국닛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인 사업 환경 변화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본사는 한국 시장에서 다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추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철수는 글로벌 차원의 전략적 사업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중장기적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건전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사에서 내린 최종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닛산은 기존 닛산과 인피니티 고객을 위한 차량의 품질 보증, 부품 관리 등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는 2028년까지 향후 8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또 경영 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장도 폐쇄하는 방향으로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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