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박해진 주연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OST 녹음을 완료했다.

영탁이 참여한 ‘꼰대인턴’ OST Part.1의 제목은 ‘꼰대라떼’로,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곡이다. 특히 드라마 속 스토리와 딱 어울리는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노래가 시청자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탁이 부른 ‘꼰대라떼’는 5월 20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처음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과 '웨이브'(wave, 투자 참여)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8시 55분부터는 ‘꼰대인턴’ 스페셜 방송 ‘꼰대인턴-라떼는 말이야'가 방영된다.

한편, ‘꼰대인턴’은 국내 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OST의 컬러를 트로트 음악과 가수로 구성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주자 영탁을 신호탄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OST 라인업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