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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5월 분양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5.13 16:23

지상 최고 41층, 총 1125세대…수원시 장안구 랜드마크 대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투시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5월 중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등 총11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89㎡, 오피스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및 분당선 수원역도 가깝다. 단지 앞 덕영대로를 통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수원 명문학군을 비롯해 수원 정자동 학원가가 가깝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명문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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