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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사이버 모델하우스 15일 오픈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5.12 14:39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 19일 1순위 청약 접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투시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오는 15일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12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이 중 46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6㎡ 45가구 ▲49㎡ 38가구 ▲59㎡A 72가구 ▲59㎡B 242가구 ▲59㎡C 67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25만원으로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당해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KTX 광명역 인근인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번지에 마련되며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중 광명14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하며 고객의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도 1위 달성이 유력시되는 상황"이라며 "수요층이 두터운 도시정비사업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새도시 및 택지지구 단지를 공급하며 실수요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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