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할인행사 진행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슈퍼 초빅딜 데이'를 알리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15일 단 하루 인기 생필품을 초특가에 파는 '슈퍼 초빅딜 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슈퍼 초빅딜 데이'에는 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자체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 등을 계속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식품 생산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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